[카테고리:]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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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월간 낭만경주]](https://harryhouse.co.kr/wp-content/uploads/2026/04/KakaoTalk_20260404_160012451-scaled.jpg)
4월의 [월간 낭만경주]
이번 달의 주제는 ‘경주 최부자집의 유산’과 ‘신라의 처음과 끝, 서남산의 전설’입니다. 코스 전체를 다 일일이 설명할 수는 없지만, 주요 포인트는 이렇습니다. 1. 우선 최부자집입니다. 경주 교촌의 향교 옆에 자리잡고 있는 <최부자 아카데미>에 모여서 최부자집의 역사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갖습니다. 흘러가는 이야기 정도로만 접하실텐데, 매우 흥미로운 내용이 많습니다. [월간 낭만경주] 특유의 깊이와 진지함이 충족되는 시간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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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낭만경주]를 시작합니다.](https://harryhouse.co.kr/wp-content/uploads/2025/05/IMG_7226-scaled.jpg)
[월간 낭만경주]를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해리입니다. 저는 오랜 타향 생활을 마치고 귀향한 후, 코로나 시즌에 비로소 국내 여행을 제대로 해보았던 것 같습니다. 그때 처음으로 한국의 구석구석에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많구나를 실감했고, 가는 곳마다 멋진 사람들이 참 많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경주에서 왔다고 하니 사람들은 맛집 소개를 부탁하고, 안내를 청하기도 하고, 숙소를 물어오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여행 경험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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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이렇게 보냈습니다.
2025년 한 해가 다 저물었습니다. 사회적으로도 엄청난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개인으로는 벌여놓은 여러가지를 정리하고, 방향을 모아가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한 해를 정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몇가지 생각을 써보았습니다. ‘쪽샘살롱’ 시대를 접다 파란만장했던 와인바 쪽샘살롱을 올해 6월로 접었습니다. 원래 2024년 말에 접을 상황이었는데, 새로운 방향 모색의 가닥이 잡히는 것을 보며 하자 싶어서 6개월 연장했던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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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모임] <새 고려 왕조사> 같이 읽어요](https://harryhouse.co.kr/wp-content/uploads/2025/09/9791166843914_01.jpg)
[독서모임] <새 고려 왕조사> 같이 읽어요
<새 고려 왕조사> 독서모임을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해리하우스입니다. 무더운 여름을 가까스로 지나고 무언가를 새롭게 도모해 볼 수 있는 시절이 돌아온 듯 합니다. 저희는 9월부터 연말까지 ‘고려사’ 공부를 해보려고 합니다. 올 상반기는 <삼국사기>를 약 6개월에 걸쳐 읽었고, 8월에는 4주에 걸쳐 <심청전>을 같이 읽었습니다. 내친 김에 가을에는 ‘고려사’를 보면 좋겠다고 결정했습니다. 삼국시대는 <삼국사기>나 <삼국유사>로 비교적 쉽게 접근이 가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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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청전] 같이 읽어요](https://harryhouse.co.kr/wp-content/uploads/2025/08/IMG_5153.jpeg)
[심청전] 같이 읽어요
독서모임을 시작합니다. 이번에 같이 읽을 책은 <심청전>입니다.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라고 생각하지만 의외로 깊이 생각해 보지 않았던 여러 측면을 담고 있습니다. 한국인의 보편적 심성은 어떤 것일까요? 유교적 가치? 불교적 치성? 무속과 기복적 종교심? 현대인의 시각에서 보면 무엇이 새롭게 보이고, 무엇은 지나간 시대에 속한 내용일까요? 뜨거운 한여름을 한국의 고전 <심청전>을 같이 읽고 토론하며 통과해 보실 분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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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도자 연대기’ 성황리에 마치다
2025년 5월 20일(화)에 시작된 전시회는 첫날 개회식에서부터 주목을 끌었다. 해겸 김해익 선생의 작품을 백 여 점이나 한꺼번에 볼 수 있는 드문 기회라는 점에서 그간 그의 작업을 어렴풋이 전해 들었던 이들에게는 직접 눈으로 보고 평가할 수 있는 더할 나위 없는 좋은 기회였을 것이다. 1. 전시회의 주제 ‘한국 도자 연대기’는 매우 야심찬 것으로, 도자 연대기를 연출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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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책 독서모임 2(2023)
시즌 2의 카피는 “철학하고 앉아있네”였다. 난이도를 좀 조정해 보자는 생각으로 <쪽샘살롱>의 셰프이자, 철학책 전문 번역자인 박성훈 선생의 추천으로 <고릴라 이스마엘>과 <나는 악령의 목소리를 듣는다>, 한병철의 <서사의 위기>를 차례로 읽었다. 전반적으로 책이 두껍지 않고, 문장들이 좋아서 읽기 편했다. <고릴라 이스마엘>은 다니엘 퀸의 철학 소설인데, 고릴라와의 대화를 통해 인류역사를 반추해보는 내용이었다. 원래는 제목이 <이스마엘>로 나왔었는데, 출판사가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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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책 독서 모임 1(2023)
처음 시작은 쪽샘살롱 공간을 활용해서 책모임을 해보자는 것이었다. 있는 자원을 잘 활용하자는 것과 다른 책모임과의 차별성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었다. 마침 쪽샘살롱 주방을 맡아주던 후배 박성훈은 철학책 전문 번역가였으니, 철학책을 읽어보자는 제안이 나왔고, 때마침 그가 작업을 해봤던 편집자 박동수가 펴낸 <철학책 독서모임>(민음사, )으로 길잡이를 삼으면 딱 좋겠다는 합의에 도달했다. 저자 박동수가 공교롭게도 경주 출신이란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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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북 [모던 경주]](https://harryhouse.co.kr/wp-content/uploads/2025/04/IMG_4955.jpeg)
브런치북 [모던 경주]
제목: 모던 경주 연재: 2024년 브런치북 보기: https://brunch.co.kr/brunchbook/moderngyeongju 우리는 ‘신라이후의 경주’에 대해 잘 모릅니다. 이 연재는 1860년에서 1945년 사이의 경주를 ‘모던 경주’라고 명명하고, 그 시대에 경주에서 만날 수 있는 사건, 인물, 역사적 흐름을 개관해 보려는 시도입니다. 지금의 경주를 이해하는데에 필수적인 주요한 역사를 훑어볼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입니다. 본격적인 역사서라기 보다는 시대와 사회와 사람을 통해 오늘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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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경주] 출간](https://harryhouse.co.kr/wp-content/uploads/2025/04/낭만경주-앞-표지.jpg)
[낭만 경주] 출간
저자: 해리 출판사: 해리하우스 발간연도: 2022년 ‘더 깊은’ 경주로 안내하는 가이드 〈낭만 경주〉 경주의 독특한 분위기를 가장 잘 포착하는 세 가지 핵심 키워드는 ‘달’과 ‘나그네’와 ‘낭만’이다. 왜 사람들은 그토록 신라 의 달밤과 왕릉의 곡선과 나그네의 서정을 노래해왔을까. 나의 경주는 어느 계절, 어느 시간, 어떤 색깔, 어떤 느낌 인지 찾아볼 때이다. 경주를 여행하는 패러다임이 많이 바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