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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겸 청자와 불때기에 대한 소고”(2025)

    “해겸 청자와 불때기에 대한 소고”(2025)

    이용범(도자 평론가) 해겸 김해익(경주시 건천읍 해겸도요)은 50년 경력의 도공으로 고려 비색(翡色)청자를 30년째 연구하며 불을 때고 있다. 그의 불때기 방법은 세상에서 유일하며 그의 청자는 요즘 우리가 접하는 현대청자와 달리 박물관 등에서 만나는 고려시대 청자, 즉 비색(翡色)·상감(象嵌) 청자와 상당히 닮아있다. [ 세계에서 하나뿐인 불때기 ] 칸가마, 통가마, 일본의 아나(穴)가마 등 장작을 때는 가마의 경우 봉통(아궁이)에 장작을 던져넣어…